김회산 세종시 도농생생국장이 도시와 농촌 상생을 위한 5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시 도농생생국은 2026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5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균형 발전, 농가 소득 안정, 지역 농산물 활성화, 동물 복지, 그리고 현장 중심 농촌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도농 상생을 위한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조치원·연기 군비행장 통합 이전 사업을 2027년까지 완료하고, 고도 제한을 추가 해제하여 시민 재산권을 회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읍면 지역 주민 거점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균형 발전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둘째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세종형 스마트 농업을 확산한다. 농업인 수당을 상반기로 조기 지급하여 경영 부담을 줄이고, 전략 작물 직불제 단가 인상 및 품목 확대로 쌀 수급 안정과 자급률 향상을 꾀하며, 스마트팜 부지를 매입해 첨단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 및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셋째, 지역 농산물 안정적 공급 및 6차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한다. 싱싱장터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며,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 비중을 늘려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또한, 도도리파크 캠핑 시설 도입과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넷째, 시민 공감 동물 복지 및 청정 축산을 구현한다. 세종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을 정착시키고 축제 규모를 확대해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 등 동물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고향 사랑 지정 기부금으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추진과 개 식용 종식 정책을 이행하며 고병원성 AI 등 가축 전염병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농촌 지도를 실천한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업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농작업 재해 및 온열 질환 예방 등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
과수화상병 적기 예찰 및 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청정 지역을 유지하며, 도시·치유 농업 활용 가치를 확대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성화고, 농기계 임대 사업 예약제 도입과 운반 대행 서비스 확대로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회산 도농상생 국장은 도농생생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세종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