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 “2025 공동체 행복지킴이 8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회는 2025.11.26(수) 11시 연서면 생활이 어려운 가정 3가구를 방문하여 “2025 공동체 행복지킴이 8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실시된 봉사단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는 올해 총 8차에 걸쳐 진행되어 왔다.

올해 마지막 봉사에는 김순복단장, 이미연부단장, 이명희연서면여성회장, 김영순전의면여성회장, 정난경도담동여성회장, 김선화총무 등 8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 봉사활동시 수요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겨울용 이불을 준비하여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올해 마지막 방문임을 알리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올해 활동을 마친 김순복단장은 “바쁜 생활속에서도 지난 6개월 동안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봉사는 마무리됐지만 내년에는 올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자총 세종시지부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세종시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추천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정, 모자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