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3생이 하나데이’ 축제 모습


세종시 보람동이 오는 22일 호려울마을 4·5단지 정문 일원에서 ‘3생이 하나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보람동 대표 주민참여형 지역문화행사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참여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즉석에서 펼쳐지는 주민 장기자랑과 오락활동 등으로 소통의 장을 펼친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공기놀이기구 ▲체험공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호려움어울림장터가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꾸며 축제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허인강 동장은 “이번 축제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일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음껏 즐기며 축제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려울마을 4·5단지 정문 앞 도로는 축제 당일인 22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