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추석맞이 ‘희망을 노래하다’ 문화공연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센터장 하미용)는 9월 26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문화공연 ‘함께하는 미래, 하나 되는 한가위, 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이북도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가위의 정과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추석맞이 문화공연은 애터미(주)와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후원했으며, 오방색 송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타 공연, 퓨전국악팀 동이락, 가수 전향진과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이 함께한 통일메아리악단의 무대로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화과자 등 후원물품이 전달됐으며, 하미용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처: 세종시가족센터(070-4239-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