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전경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3월 25일(화) 오후 6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회장 장선호·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3월 24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도 정기총회에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정형외과 교수) 진료처장과 김주석(소화기내과 교수) 기획조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 이종화·정찬의 고문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6개의 주제를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경혜 교수의 ‘늘어나는 젊은 당뇨병 환자,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 외과 한선종 교수의 ‘Gallstone’(담석), 소아청소년과 이병국 교수의 ‘미숙아의 최신 생존 한계’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의 ‘성인 수면무호흡 환자의 설하신경 자극술’, 비뇨의학과 박종목 교수의 ‘Treatment of LUTS/BPH’, 정형외과 정형진 교수의 ‘회전근 개 광범위 파열의 병태생리학 및 보존적 치료 방법’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권계철 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의사회 회원들간 다양한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