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 발표
- 한글문화·박물관도시로 정체성 확립
-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조성
세종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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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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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4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2025년도 주요사업으로, ▲한글문화·박물관도시로 정체성 확립 ▲시비 투입 최소화로 체육인프라 구축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조성 ▲산일제사 공장(220㎡)을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주요사업 내실화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환경녹지국은 기후위기에 안전한 저탄소 녹색도시, 정원도시 조성 등을 통해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향유권이 풍부한 ’녹색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