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1차 봉사 활동 전개(2024.4.23)

세종우먼 승인 2024.04.24 19:54 의견 0
김순복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장(사진:중앙)과 회원들이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에 대한 협의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23일 10시 “2024 공동체 행복지킴이” 1차 센터운영회의를 열어 여성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의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회의후에는 연기면지역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해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청소, 주변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김순복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미연여성회장, 김미선여성회장, 임헌수여성회장 등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올해 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는 연기면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정을 추천받아 4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김순복 여성협의회 회장은 “세종시지부 여성회는 매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4월부터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매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세종시지부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