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보통교부금 보정액 대폭 삭감 관련」 1인 시위

세종우먼 승인 2024.03.15 11:07 의견 0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 5년간 평균 보정률 11.9%를 유지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7일 부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시작한 「보통교부금 보정액 대폭 삭감 관련」 1인 시위를 오늘(15일) 마무리 했다.

최 교육감은 2024년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세가지 사항을 요구하면서, 1인 시위를 계속해 왔다.

첫째,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 5년간 평균 보정률 11.9%를 유지하라.

둘째,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한 국회의 뜻을 무시하고 보정액을 대폭 삭감한 교육부는 세종시민에게 사과하라

셋째, 교육부는 국가균형 발전과 시민의 열망인 세종시 완성에 적극 협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