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28일(금)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은 오는 11월 28일(금)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1월 18일(화) 밝혔다.

이번 도서 바자회는 내원객과 병원 임직원들에게 책 속에서 찾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책 읽기 및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건강, 유·아동, 토이북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잡화 등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기부돼 병원의 미래 발전과 환자 지원 등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형 병원장은 “가을을 맞아 교보문고와 함께 마련한 도서 바자회를 통해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