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 한솔동 착한가게 6곳 신규 가입

- 11일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에 현판 전달

세종우먼 승인 2024.06.11 08:46 의견 0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긍·박상일)가 11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업체 6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동참한 사업장은 ▲세종 골프볼 ▲동원칼국수 ▲네일먼저 ▲리트릿 헤어 ▲사랑채 ▲좋아라, 카페다.

‘착한가게’는 가게 수익 중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한솔동에는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를 포함해 모두 30개의 점포가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일 공공위원장은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 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