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 세종시지부 연기면 위원회 위원장 활동, 지역사회 발전 주민 복지 증진 공로
- 송봉희 운영위원과 김수자 연서면 여성회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이숙영 조치원 위원회 부위원장 지부 대표로 총재 표창 수상

세종우먼 승인 2024.07.05 22:33 | 최종 수정 2024.07.07 16:49 의견 0
신동익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사진:왼쪽 세번째)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 온 320만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맹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시작을 온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총재 기념사, 정부 포상, 대통령 축사, 주니어연맹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소완섭 회장(사진:가운데)을 비롯한 세종지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에서는 소완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명이 참석했으며,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국민포장을, 송봉희운영위원과 김수자 연서면여성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이숙영 조치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부 대표로 총재 표창을 받았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연기면위원회 회원들은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과다”며 “더욱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나라의 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Z세대로 결성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의 의미는 향후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320만 회원은 기대하고 있다.